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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회사(주식회사 화신) 대리점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금번 04월호에서는 대전 오정동 공구상가에 자리잡고 있는 '한성하이박스' 대리점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 하였습니다. 한성하이박스에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저희 한성하이박스는 1993년 지금의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서부터 현재까지 각종 전기 박스 판매를 시작으로 이와 관련된 분전반과 콘트롤 박스 제작을하였으며, 현재는 이외에 각종 전기자재 판매 및 명판조각까지 다양한 분야를 어우루고 있으며, 여러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있습니다. 최근 어떠한 마케팅 전략에 역점을 두고 있는가? 가장 기본이 되는 전기 박스를 판매하면서 손님이 원하시고 제작하시려는 부분을 헤아려 원스톱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그로인하여 전기 박스뿐만 아니라 전기 자재 판매와 분전반 콘트롤 제작, 명판 인쇄 등 파생되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을 모두 저희를 통해서는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일 하시면서 보람있었던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를 개발하거나 만드시길 원하시는 손님이 본인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하여 문의를 하실때 그 방향을 제시해 드리고 그것에 대한 완성품을 같이 만들고 흡족해 하시는 순간 순간들이 보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올해 목표가 있다면? 언제나 연매출 10% 성장은 매년 설정되는 목표입니다. 항상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국내 경기뿐 아니라 세계 경기 자체가 침체되어있는 상황이며, 특히 제조,건설분야 등 밀접한 관련이있는 업종들이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노력하고 정진하면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모든 관련 종사자 여러분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 시간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한성하이박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