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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인터뷰 : 그린전기 -201406
전국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회사(주식회사 화신) 대리점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06월호에는 시화공단 내 시화유통상가에 있는 우리회사 대리점 '그린전기' 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먼저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시흥시 시화공단 내 시화유통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 창업 이래 전기박스 및 전기부품 판매를 중심으로 공장자동화 설계, 제작 등 사업 다변화의 길을 모색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Q. 최근 어떠한 마케팅 전략에 역점을 두고 있는가? 박스 종류의 다양화를 추진하며 특히 소형제품의 판매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철박스, 플라스틱박스의 소형, 경박제품 물량확보 및 공급처 발굴, 전기부품 판매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전 콘트롤기기 인버터와 자동화에 필요한 터치판넬등을 구비하고 이들 판매에 따른 OP BOX 등의 수요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일을 하면서 보람있었던 순간이 있다면? 전기박스를 판매한다는 것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부품에 대한 활용 상식 뿐만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로 합니다. 일전에 고객님이 인버터를 사들고 와서 여기에 맞는 박스를 요구하시기에 차단기 크기와 마그네트 용량 및 쿨링 팬 등을 시원하게 선정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작은 컨설팅이지만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하시는 것을 생각하니 전기인으로써 작은 보람을 느낍니다. Q. 올해 목표가 있다면? 우리 그린전기는 매년 한가지씩 제품개발을 추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사용 분전반 제작하였으며, 시제품은 1차 완료하였으나 2단계 개선중에 있습니다. 올해 말 즈음에 제품이 완성되면 홈페이지에 등록 부탁드립니다. Q. 본사에 하고싶은 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바라는 점이 있다면, 기존 카탈로그에 있는 제품은 꼭 생산되어야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박스의 다양화를 꾀하여 고객이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는 예로 가로형박스, 소형박스, 박스 깊이 다양화 등을 검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Q. 화신을 통해 얻고 싶은것이 있다면? 그린전기는 명실공히 박스전문 매장이 되고 싶습니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여 돌아갈 수 있는 매장 그리하려면 (주)화신의 유능한 인재와 고성능 생산설비 등이 효율적으로 계획 운용 된다면 보다 좋은 발전이 기대됩니다. 또한 각 대리점에서 충분히 환영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창업의계기와 가장 힘들었을때는? '창업' 두 글자만 보아도 눈물이 납니다. 창업을 시작할즈음에 IMF가 시작되어 할일이 없었습니다. IMF 위기때 박스를 주문하고 현금들고 본사 공장에 가서 매일 결재를 해야하는 상황속에서 정말로 살 얼음판 위에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때 출하담당 안과장님과의 생생한 추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날 사무실에서 김사장님과 차 한잔하면서 '열심히 잘 하세요!! 나도 최대한 도울께요!!'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 고마움 이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시간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그린전기 사장님 및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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