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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회사 (주식회사 화신) 대리점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08월호에는 서울 청계천 냉동골목에 있는 우리회사 대리점 '선진'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먼저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서울 종로구 숭인2동 청계천 냉동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1년 08월 15일에 설립되어 각종 전선 및 전기 부재료를 취급하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냉동, 냉장용 콘트롤 위주의 박스제작, 각종 전기재료 및 전선을 취급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선진의 모든 직원들이 가족이라 생각하며, 어떤 일이 주어지든 자신의 일인듯 최선을 다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어떠한 마케팅 전략에 역점을 두고 있는가? 냉동, 냉장용 콘트롤 뿐만 아니라 펌프용, 소화전용, 보일러용 등 각종 콘트롤 박스 제작 및 그에 해당되는 부재료 판매 등 다변화를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일 하시면서 보람 있었던 순간이 있다면? 제작된 콘트롤 판넬은 현재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지방의 여러 식당이나 정육점 및 냉동창고 등, 냉동, 냉장용 콘트롤을 운용하는 곳에서 저희 콘트롤 판넬이 설치되고 운용되는 것을 직접 보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뿌듯합니다. Q. 전기박스 유통에 종사하는데 애로사항은? 선진은 대체로 본사(화신)에서 생산되는 ES BOX 위주로 판매 및 콘트롤판넬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선진에서 판매된 BOX가 거래처에서 도장불량, 흠집, 찌그러짐 등으로 출고 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곤란할때가 있습니다. 선진에서 판매 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고된 점도 잘못이지만, 본사(화신)에서 불량제품에 대해서 사전에 철저히 검수하여, 출고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나에게 선진이란? 선진은 모든 임직원을 한 가족같이 뭉쳐주고, 모든면에서 키워주고, 이끌어주며,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주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선진 이차순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